백다연 "1회 대회 여왕 너무 좋아요"...홍성찬 1년10개월 만에 정상 [SS현장]
제1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대회 남녀일반부 단식에서 우승한 홍성찬(오른쪽)과 백다연. 대한테니스협회 전날 우유를 먹고 배탈이 나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밤새 뒤척였다. 컨디션은 좋지 않았지만, 같은 팀 2년 선배를 제치고 성인무대 데뷔 2년 만에 첫 우승을 감격을 맛봤다. 주인공은 백다연(20·NH농협은행). 17일 강원도 양구군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 스포츠서울
- 2022-05-1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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