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했던 봄배구…한국전력 베테랑들은 즐겼고, 리베로 이지석은 미쳤다[SS현장]
제공 | 한국배구연맹 모두가 간절했다. 장병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전력은 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1(30-28 18-25 25-22 25-22)로 꺾었다. 지난해 승점 1이 부족해 봄 배구를 하지 못했던 한국전력은 정규리그 상대전적 6전 전패의 열세를 극복해냈다. 오는 3일
- 스포츠서울
- 2022-04-0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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