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과 '묘한' 신경전…달라짐 선언에도 이승우는 이승우였다[SS현장]
수원FC 이승우가 11일 제주 서귀포에서 진행된 전지훈련 미디어캠프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스로 달라짐을 선언했지만, 이승우(24)는 이승우였다. 11일 제주 서귀포 전지훈련 미디어 캠프 기자회견장에는 수많은 취재진이 운집했다. 유럽 생활을 정리하고, 수원FC로 전격 복귀한 이승우가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왔기 때문이다.
- 스포츠서울
- 2022-01-12 08:2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