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FC서울 이별 선언 그 후…'캡틴' 기성용 "함께 우승하고 싶었는데" [SS현장]
FC서울 기성용(오른쪽)이 지난해 9월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산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 이후 박주영과 손을 잡고 있다. 스포츠서울DB “(박)주영이 형과 FC서울에서 우승컵 들어 올리고 싶었는데….” FC서울의 ‘리빙 레전드’ 베테랑 공격수 박주영(36)이 SNS로 이별을 공식화한 다음 날인 16일. 서울 훈련장인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만난 ‘캡틴’
- 스포츠서울
- 2021-12-1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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