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코치 교체 후 팀 평균자책점 2위로 수직 상승, 홍원기 감독 "선수들도 혼란없다"[SS현장]
키움 홍원기 감독(가운데)이 지난 3월 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을 마친 뒤 선수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고척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선수들도 큰 혼란이 없다.” 키움 홍원기 감독이 투수파트 코치진 재정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홍 감독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
- 스포츠서울
- 2021-05-13 17:3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