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성 결승포·수아레즈 4승' LG, 4년만 어린이날 더비 싹쓸이[SS현장]
LG 채은성이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두산전 1회초 2사1루 좌월홈런을 날린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이번 시리즈에서는 LG 타선도, 에이스 앤드류 수아레즈도 달랐다. 타선은 경기 시작부터 대포를 터뜨렸고 수아레즈 또한 자신의 투구를 펼쳤다. LG가 2017년 이후
- 스포츠서울
- 2021-05-0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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