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포 유망주' 김민혁 콜업, 김태형 감독 "중요한 순간 대타로 기용할 예정이다"[SS현장]
두산 김민혁이 지난달 1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진행된 KT와 연습경기에서 뜬공으로 물러나고있다.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두산의 오른손 거포 유망주 김민혁(25)이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두산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전을 앞두고 “신성현을 대신해 김민혁이 콜업됐다”고 밝혔다. 김민혁은 차세대 우타 거포로 주목을 받았지
- 스포츠서울
- 2021-04-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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