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전 저력 발휘' 김강민 "조금 더 잘 했으면…염 감독님께 죄송"[SS현장]
SK 김강민이 30일 문학 LG전에서 승리한 후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인천 | 연합뉴스 SK 베테랑 외야수 김강민(38)이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며 최종전 승리를 견인했다. 김강민은 30일 문학 LG전에서 솔로포 포함 3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2회말 첫 타석에서 천금의 중월 솔로포를 터뜨렸고 수비에서도 특유의 정확한 타구 판단으로 아웃카운
- 스포츠서울
- 2020-10-3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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