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마지막 선발 등판서 '8년 연속 10승 도전 실패'[SS현장]
두산 유희관이 22일 잠실 KT전에서 이닝을 마친 뒤 덕아웃으로 향하고있다. 잠실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두산 유희관(34)이 8년 연속 10승 기록에 실패했다. 유희관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5이닝동안 94개 공을 던져 7안타를 맞아 3실점(2자책점) 내준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날 경
- 스포츠서울
- 2020-10-23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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