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된 신고식 치른 이재익, 허삼영 감독 "볼넷 준 것 보다 훨씬 낫다"[SS현장]
삼성 이재익이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KT와 삼성의 경기 6회말 2사 KT 로하스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움의 미소를 짓고 있다. 2013년 삼성 8라운드 68순위로 입단한 이재익은 이날 데뷔 첫 등판해 첫 타자로 로하스를 상대했다. 이재익은 로하스 이후 강백호에게도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며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수원
- 스포츠서울
- 2020-07-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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