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 만나면 대폭발' 유강남, 2연속경기 대포 작렬[SS현장]
LG 포수 유강남이 지난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프로야구 LG트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2회말 1사 2루에서 안타를 터트리고 있다. 잠실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왼손투수를 만나면 무섭게 터진다. 심지어 양현종과 같은 특급투수를 상대로도 거침이 없다. LG 주전포수 유강남이 왼손을 만나 타격 페이스를 무섭게 끌어올렸다.
- 스포츠서울
- 2020-06-0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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