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허경민, 손가락 타박상으로 라인업 제외…이유찬 투입[SS현장]
두산 베어스 허경민.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두산 내야수 허경민(30)이 잠시 휴식을 취한다. 허경민은 3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사전 훈련을 하던 도중 오른손 새끼손가락 타박상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다. 허경민의 자리는 이유찬이 대신 채운다. 이날 두산은 정수빈
- 스포츠서울
- 2020-06-0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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