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두산 허경민, 손가락 타박상으로 라인업 제외…이유찬 투입[SS현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두산 베어스 허경민.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수원=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 두산 내야수 허경민(30)이 잠시 휴식을 취한다.

허경민은 3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사전 훈련을 하던 도중 오른손 새끼손가락 타박상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다. 허경민의 자리는 이유찬이 대신 채운다.

이날 두산은 정수빈(중견수)-페르난데스(지명타자)-오재일(1루수)-김재환(좌익수)-최주환(2루수)-김재호(유격수)-박건우(우익수)-박세혁(포수)-이유찬(3루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로는 이용찬이 나선다.
younwy@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