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승리요정' 등극한 소형준, 이강철 감독 "기가 좋더라"[SS현장]
KT 이강철 감독(가운데)이 마운드에 올라가 선발투수 소형준(왼쪽)을 격려하고 있다. 수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소)형준이 기가 좋더라.” 슈퍼 루키 소형준(19)이 KT의 복덩이로 자리했다. 올시즌 KT의 첫 승을 따내더니 지난 28일 ‘대투수’ 양현종과 맞대결에서도 승리하며 KIA와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
- 스포츠서울
- 2020-05-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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