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17세때 첫 발작, 불안증·거식폭식…약 복용으로 호전"
/사진=가수 장재인 인스타그램 가수 장재인이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놨다. 22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된 앨범의 녹음을 끝낸 기념, 밤잠처럼 꾸준히 다닌 심리치료의 호전 기념 글을 남긴다"는 내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장재인은 "이 이야기를 꺼내기까지 11년이 걸렸다"며 "나의 첫 발작은 17살 때였고, 18살에 입에 담고 싶지 않은 사건을
- 머니투데이
- 2020-09-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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