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터뷰] "전재준과 윤은성 사이, 개명 고민했지만…제일 유명한 박성훈 될래요"
배우 박성훈은 '본명 잃은 배우'의 대표주자다. 연이은 악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작품 속 캐릭터로 자신을 시청자들에게 각인 시킨 탓에 나오는 우스갯소리다. 박성훈은 지난달 29일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영 인터뷰로 취재진을 만났다. 이 작품에서 월가 애널리스트 출신 M&A 전문가 '윤은성' 역을 맡아 백현우(김수현 분)과 홍해인(김지원
- YTN
- 2024-05-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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