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앞두고 만난 스닛커 부자 "저녁은 아버지가 샀어요" [현장스케치]
브라이언 스닛커(56)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감독과 트로이 스닛커(32) 휴스턴 애스트로스 타격코치, 월드시리즈에서 적으로 만나는 두 부자가 한 자리에 함께했다. 스닛커 부자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프파크에서 열리는 월드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장에 함께 등장했다. 둘은 전날 인터뷰를 갖기는 했지만, 한 자리에 함께하지는 않았
- 매일경제
- 2021-10-2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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