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부상 피한 구리엘, 놀란 가슴 쓸어내린 토론토 [현장스케치]
아쉬운 패배를 당한 토론토 블루제이스, 외야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소식에 위안을 삼아야했다. 토론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에서 2-7로 졌다. 패배보다 더 나쁜 일이 벌어질뻔했다. 5회말 수비에서 미치 가버의 좌중간 가르는 타구를 수비하던 구리엘 주니어가 갑자기 주저앉았다. 옆에서
- 매일경제
- 2021-09-24 13:0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