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와 토론토, '쪽지 훔치기' 논란에 결국 '충돌' [현장스케치]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탬파베이 레이스, 두 팀의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사구를 놓고 신경전이 벌어졌다.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두 팀간 시리즈 최종전, 8회말에 나온 장면이었다. 토론토 투수 라이언 보루키가 탬파베이 타자 케빈 키어마이어를 상대로 초구에 등을 맞혔다. 두 선수가 신경전을 벌이는 사이 양 팀
- 매일경제
- 2021-09-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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