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없어도 빛난 송민규·남태희, '고양 참사' 막은 번뜩이는 플레이 [현장스케치]
파울루 벤투(52)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93위 레바논을 상대로 진땀승을 거뒀다. 한국은 13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H조 최종전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한국은 앞서 지난 5일 투르크메니스탄, 9일 스리랑카를 상대로 5-0 승리를 거두며 최종예선 진
- 매일경제
- 2021-06-1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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