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완 대행 믿음에 부응한 이재원…연패 탈출 SK도 잔칫집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동료들이 좋은 에너지를 불어 넣어줘서 안타를 때릴 수 있었다.” SK와이번스 안방마님 이재원(32)이 오랜만에 웃었다. 올 시즌 극심한 타격부진에 빠진 이재원이지만, 다시 살아날 조짐이 보이고 있다. SK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연장 11회 혈투 끝에 8-6으
- 매일경제
- 2020-09-2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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