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NC 상대로도 씩씩했던 이민호, 김대현 방화에 `3승 좌절`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역시 당돌한 루키였다. LG트윈스 이민호(19)가 선두 NC다이노스로도 씩씩한 피칭을 이어갔다. 하지만 불펜의 방화에 승리를 눈앞에서 놓치고 말았다. 이민호는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팀 간 4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6⅔이닝 동안 108개의 공을 던져 4피안타 4볼넷 4탈
- 매일경제
- 2020-07-1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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