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방문’ 나주환, 3안타·2타점…‘SK 3연패’로 몰아넣다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올 시즌 첫 친정 방문에 나선 KIA타이거즈 내야수 나주환(36)이 맹타를 휘둘렀다. 나주환의 친정팀 SK와이번스는 3연패에 빠졌다. SK는 2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팀간 2차전에서 3-8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SK는 3연패에 빠지며 시즌 전적 2승14패가 됐다. 반면
- 매일경제
- 2020-05-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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