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피어슨, 1이닝 3K로 양키스 압도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더니든)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망주 네이트 피어슨(23)이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피어슨은 26일(한국시간) TD볼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그레이프푸르트리그 홈경기에 선발로 나서 1이닝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는 타일러 웨이드, 미겔 안두하, 마이크 토크맨 등 세 명의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모두
- 매일경제
- 2020-02-26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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