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 투구 수 줄인 김광현 "나혼자 다르게 할 수는 없다"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주피터) 김재호 특파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31)이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시즌 준비 방법에도 변화를 줬다. 김광현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로저 딘 스타디움에 있는 카디널스 훈련장에서 불펜 투구 40구를 소화했다. 이날 주피터에는 계속해서 빗방울이 떨어졌지만, 예정대로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그는 "평상시 비가 오는 걸
- 매일경제
- 2020-02-16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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