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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울산, 조은정 기자] 제러드 셀린저가 ‘이래도 넣고 저래도 넣으며’ KGC에 4강 플레이오프 첫 판의 승리를 안겼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2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서 제러드 설린지(40점-13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75-64으로 승리했다.
4쿼터 현대모비스 숀롱이 KGC 설린저가 파울을 범하자 분노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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