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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사진]'KBO 데뷔전 승리투수 파슨스의 첫승 기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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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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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박준형 기자] NC 다이노스가 연승 행진을 이어 갔다.

NC 다이노스는 1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정규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새 외국인 투수 웨스 파슨스가 정규시즌 첫 등판에서 호투를 펼치며 합격점을 받았고, 강진성과 김태군이 필요한 순간에 귀중한 적시타를 생산했다. NC는 5연승을 달렸다.

경기종료 후 KBO 데뷔전 승리투수가 된 파슨스가 기념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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