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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목동, 김성락 기자]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75회 청룡기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광주동성고와 장충고의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장충고가 광중동성고를 상대로 9-7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장충고 송민수 감독이 헹가레를 받고 있다. /ks0919@os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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