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만한 경기였다” 소노에 패한 조동현 모비스 감독의 한숨 [현장인터뷰]
9위 소노 스카이거너스에 덜미를 잡힌 리그 2위 울산 모비스 피버스. 조동현 감독은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조동현 감독은 1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소노와 원정경기에서 81-84로 패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밖에서 봐도 잘 아시겠지만, 질만한 경기였다”며 경기 내용을 돌아봤다. 이날 모비스는 미구엘 안드레 옥존과 숀 롱이 나란히 19득점, 게이지
- 매일경제
- 2025-01-1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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