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포 허용한 허드슨 “이런 경험 많아...잊고 다시 준비하겠다” [현장인터뷰]
만루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대량 실점을 허용한 LA다저스 우완 불펜 다니엘 허드슨은 아쉬움을 삼켰다. 허드슨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월드시리즈 4차전 경기를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약간은 스스로 위기를 만들었다는 생각도 든다”며 자신의 이날 등판을 돌아봤다. 3회 마운드에 오른 허드슨은 최악의 경기를
- 매일경제
- 2024-10-3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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