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감정 싸움에 말려들면 안 돼” 다저스 내야수 먼시의 외침 [현장인터뷰]
같은 지구 라이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디비전시리즈에서 맞붙고 있는 LA다저스, 팀의 내야수 맥스 먼시는 상대의 감정 싸움에 말려들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먼시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디비전시리즈 3차전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샌디에이고 선수들이 전력 평준화를 노리고 감정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생각하
- 매일경제
- 2024-10-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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