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부상에 주저앉은 커쇼 “절망스런 상황, 수술도 고려중” [현장인터뷰]
왼발 엄지발가락 부상으로 복귀가 좌절된 LA다저스 좌완 클레이튼 커쇼가 자신의 상황에 대해 말했다. 커쇼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디비전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불운한 상황이다. 정말 절망스럽다”며 심정을 전했다. 지난 8월말 왼엄지발가락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
- 매일경제
- 2024-10-0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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