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부상에 유격수로 돌아온 보가츠 “여러 포지션 소화하는 선수들 존경해” [현장인터뷰]
김하성의 부상 이탈로 다시 유격수로 돌아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잰더 보가츠, 그는 다시 유격수 포지션에 적응중이라고 밝혔다. 보가츠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를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길앞에 난관이 있을 거라 생각했고, 이에 대처해야했다. 오늘같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
- 매일경제
- 2024-09-22 13:4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