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타수 무안타→끝내기 2루타 타티스 “이럴수록 냉정해야해” [현장인터뷰]
초반 부진을 만회하고 영웅이 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경기 소감을 전했다. 타티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 2번 우익수 출전했다. 첫 네 타석은 별로였다. 1회와 4회 상대 선발 가렛 크로쉐에게 삼진으로 물러났고 6회에도 헛스윙 삼진, 7회에도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타티스가 동료가
- 매일경제
- 2024-09-21 15:0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