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은 아니었는데...” 대량 실점이 어리둥절한 머스그로브 [현장인터뷰]
한 이닝에 집중적으로 난타를 허용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발 조 머스그로브가 자신의 끔찍했던 이닝을 돌아봤다. 머스그로브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이날 자신의 등판(4 1/3이닝 8피안타 3피홈런 1볼넷 7탈삼진 6실점)을 돌아봤다. 3회까지 아홉 명의 타자를
- 매일경제
- 2024-09-09 09:2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