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전 망친 ‘100마일 루키’ 존스의 자책 “패스트볼에만 의존...이렇게 던지면 힘들어” [현장인터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우완 신인 재러드 존스가 부상 복귀전을 망친 것을 자책했다. 존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했으나 4이닝 5피안타 2피홈런 3볼넷 4탈삼진 5실점 기록하며 패전을 안았다. 이번 시즌 100마일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구사하며 빅리그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그는 옆구리 부상
- 매일경제
- 2024-08-28 11:4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