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떠나 빅리그 돌아온 켈리 “내 자신을 증명하고 싶었다” [현장인터뷰]
시즌 도중 LG트윈스를 떠나 6년 만에 빅리그로 돌아온 케이시 켈리(34)가 소감을 전했다. 신시내티 레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던 켈리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경기를 앞두고 빅리그 로스터에 합류했다. 합류와 함께 바로 마운드에 올랐다. 팀이 10-2로 크게 앞선 7회초 마운드에 올라 3
- 매일경제
- 2024-08-25 11:2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