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한 것은 정확히 던진 것밖에 없다” ‘중견수’ 배지환이 말하는 병살 수비 [현장인터뷰]
외야에서 정확한 송구로 병살 수비를 완성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이 이 장면을 돌아봤다. 배지환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를 6-5로 이긴 뒤 가진 인터뷰에서 “내가 잘한 것은 정확하게 던진 것밖에 없다”며 7회초 수비 장면에 대해 말했다. 이날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배지환은 7회초 1사
- 매일경제
- 2024-08-24 11:4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