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에도 선수들 칭찬한 피츠버그 감독 “힘든 원정 뒤 위닝시리즈, 반등한 선수들 자랑스러워” [현장인터뷰]
데릭 쉘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감독은 이번 시리즈를 돌아봤다. 쉘튼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를 3-10으로 패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모든 경기를 이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39경기 남은 잔여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10연패로 주춤했던 피츠버그는 이날 경기 졌지만, 시애틀
- 매일경제
- 2024-08-19 06:2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