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까지 모르고 있었다” 김하성이 돌아본 시즈의 노 히터 [현장인터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보낸 4년의 시간 동안 벌써 두 번째 노 히터를 경험한 김하성이 그 역사적인 순간을 떠올렸다. 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만난 자리에서 “팀 동료가 잘던져서 그런 기록을 만든 것이기에 의미가 있다”며 전날 나온 대기록에 대해 말했다. 전
- 매일경제
- 2024-07-27 07:0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