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기립박수 받은 ‘1순위 유망주’ 스킨스 “멋진 순간이었다” [현장인터뷰]
선발 투수에게 9회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는 것만큼 원하는 일이 또 있을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선발 폴 스킨스는 그 짜릿했던 경험에 대해 말했다. 스킨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 8 1/3이닝 4피안타 1피홈런 8탈삼진 2실점 호투했다. 총 투구 수는 104개. 팀은 1-
- 매일경제
- 2024-07-24 11:1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