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웃이 MVP 선물로 자동차 받는 장면이 기억에 남아” 올스타 향하는 ‘1순위 유망주’ 스킨스의 야망 [현장인터뷰]
불과 1년전 그는 드래프트 지명을 기다리고 있는 대학생 선수였다. 그리고 지금은 별들의 잔치에 초대됐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우완 선발 폴 스킨스(22)는 8일(한국시간) 올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정말 순식간에 일어났다. 멋진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피츠버그에 지명된 그는 올해 빅리그
- 매일경제
- 2024-07-0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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