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하나씩” 부담감 떨쳐내려는 김하성의 주문 [현장인터뷰]
“하루에 하나씩 친다.” 멀티히트를 안하겠다는 얘기가 아니다. 부담을 떨쳐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격수 김하성이 최근 마음가짐에 대해 말했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를 2-9로 패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계속해서 ‘하루에 하나씩 친다’고 생각하고
- 매일경제
- 2024-06-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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