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막판 예감이 안좋았는데 결국...” SD 포수 히가시오카가 말하는 트레이드 [현장인터뷰]
27일(이하 한국시간) 경기로 마무리되는 뉴욕 양키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3연전은 오프시즌 대형 트레이드를 진행한 두 팀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외야수 후안 소토였지만, 이 트레이드에 얽힌 다른 선수들도 있었다. 포수 카일 히가시오카(34)도 그중 한 명이다. 2008년 드래프트 7라운드에서 양키스의 지
- 매일경제
- 2024-05-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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