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아름답다” 멜빈 감독, 이정후 적응 능력에 ‘엄지척’ [현장인터뷰]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은 외야수 이정후의 적응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멜빈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모든 것들을 아름답게 대처하고 있다”며 이정후의 적응 능력을 호평했다. 이정후에게 이번 원정은 낯섦의 연속이다. 시차 적응부터 긴 원정
- 매일경제
- 2024-05-0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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