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의 일침 “고척돔, MLB 두 경기 아니었으면 변했을까?” [현장인터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는 친정팀 홈구장 고척스카이돔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정후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샌디에이고에는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비와 관련된 이야기가 오가면서 자연스럽게 고척돔에 대한 이야
- 매일경제
- 2024-03-3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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