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에게 그린라이트 부여한 멜빈 감독 “스피드 활용할 수 있게 도울 것” [현장인터뷰]
밥 멜빈 감독은 새로운 외야수 이정후가 스피드를 살릴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멜빈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캑터스리그 홈경기를 10-10으로 비긴 뒤 가진 인터뷰에서 이날 시범경기 데뷔전을 가진 이정후에 대해 말했다. 이날 1번 중견수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3타수 1안타 1득점
- 매일경제
- 2024-02-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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