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 넌 내 최애중 하나였다” 로버츠의 작별 인사 [현장인터뷰]
데이브 로버츠(51) LA다저스 감독은 고향으로 돌아가는 류현진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로버츠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있는 구단 훈련 시설 캐멀백 랜치 글렌데일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한화이글스와 계약이 임박한 류현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류현진은 정말 좋은 팀 동료였다. 그와 함께하는 것이 너무 좋
- 매일경제
- 2024-02-22 06: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