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0만$ 계약 얻은 19세 유망주 “이 돈으로 내가 변하진 않을 것” [현장인터뷰]
메이저리그 데뷔도 안했는데 8200만 달러(약 1065억 원) 계약을 받게된 밀워키 브루어스 유망주 잭슨 추리오(19)가 소감을 전했다. 추리오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한 리조트에서 진행된 메이저리그 윈터미팅 현장에서 브루어스 구단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8년 8200만 달러 계약 합의를 알렸다. 그는 “이것은 내게 있어 축복과도 같은 일
- 매일경제
- 2023-12-0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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