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칼훈 "텍사스, 처음부터 원했던 팀" [현장인터뷰]
텍사스 레인저스와 1년 계약에 합의한 외야수 콜 칼훈(34)이 소감을 전했다. 칼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있는 홈구장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팀에서 시작을 알렸다. 계약 조건은 1년 520만 달러. 그는 "승리에 대한 헌신이 인상적이었다. 이 팀의 일원이 돼서 너무 기쁘다. 이 팀은 준비된 팀이고 아주 재밌는 과정이
- 매일경제
- 2021-12-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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